[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 출발하고 있다.
29일 오후 6시(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의 원유 선물 시장이 개장한 가운데, 오후 6시 20분 기준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3.50% 급등한 배럴당 103.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3.05% 급등한 배럴당 116.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시각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긴장 고조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다우 선물은 0.69%, S&P500 선물은 0.56%, 나스닥 선물은 0.5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후티 반군이 공식 참전하는 등 중동 긴장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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