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30일 서울 성동구 한양여대에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의심받는 용의자는 경찰에 붙잡혔다.
불은 이날 오전 9시17분께 대학 본관 지하 1층 여자 화장실에서 발생했다. 쓰레기통이 불타고 교직원 등 100여명이 대피해야 했다. 출동한 소방은 14분 뒤에 불을 잡았다. 하지만 정오쯤에는 교수회관에서 또 불이 났고 이 화재는 대학 관계자들이 자체 진화했다.
‘방화범이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실제 방화 여부 등은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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