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BNK부산은행은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산시스템 교체 및 점검 작업을 오는 4월 12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기술지원이 종료된 통신장비 교체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점검 및 개선 작업으로 진행된다.
먼저 4월 12일 00시 30분부터 05시 30분까지 약 5시간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 조회 및 이체 등 대고객 금융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이 시간에는 타 금융기관에서 부산은행 계좌로의 이체도 불가능하며, 지역화폐인 동백전 결제 역시 일부 교통수단을 제외하고 이용이 제한된다.
이어 05시 30분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 30분 동안은 대출거래 등 일부 금융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으며, 타 기관 연계가 필요한 여신 및 외환 업무 일부도 제한된다. 다만 BC 신용카드 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 신고 등 일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은 고객들에게 중요한 자금결제 및 거래는 사전에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진호 부산은행 IT그룹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한 작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af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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