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1일 ‘찾고 싶은 동구’를 향한 마지막 퍼즐인 ‘팔공산·금호강 생태 관광 벨트’ 조성 5호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권 예비후보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발맞춰 해당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국립공원 승격이 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관광특구 지정을 병행해 그동안 묶여있던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
또 동촌유원지에서 안심 연꽃단지까지 이어지는 수변 자원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 친환경 관광 거점의 핵심축으로 조성한다.
팔공산에서 금호강으로 이어지는 천혜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동구만의 친환경 관광 특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생태 관광 벨트 발표를 끝으로 청년 일자리 가교, 디지털 스마트 시티 완성, AI 스마트 행정 실현, 맞춤형 복지 및 교육 사다리 복원, 팔공산·금호강 생태 관광 벨트로 이어지는 ‘찾고 싶은 동구’ 5대 혁신 마스터플랜 발표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기일 예비후보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금호강 습지는 동구만의 특권이자 세계적인 자산”이라며 “단순히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안목을 더해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국제적 생태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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