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다케다 등 거쳐 동아ST CSO 역임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일동제약이 박재홍 박사를 신임 R&D 본부장(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부로 신약 연구 개발을 포함한 일동제약의 R&D 분야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1969년생인 박 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공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박 사장은 글로벌 제약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얀센, 다케다제약,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제약 기업에서 신약 임상 개발 및 상용화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2년부터는 동아ST에 합류해 최고과학책임자(CSO)로서 R&D 부문을 이끌어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박 사장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신약 개발 가속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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