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외교부에 지시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해양수산부와 외교부가 서로 협의해 호르무즈 해협의 우리 선박 26척이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면서 “선사들이 원하는 경우 홍해를 통해 원유를 운송해 올 수 있도록 협의하고 결과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3차 비상경제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 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거시경제 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금융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관리반 등 5개 대응반별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강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회의 내용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쓰레기봉투 수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김성환) 기후부 장관에게 구매 수량 제한을 하지 말 것과 지자체별로 보유하고 있는 쓰레기봉투 수량이 상이한 만큼 지역별 조정 등의 역할을 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 있다’고 얘기한 국무회의 발언을 ‘달러를 강제 매각한다’ 등의 가짜뉴스로 만들어 배포하는 행위를 두고 “비상한 위기시국에 매우 유해한 행위이므로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각 부처와 기관이 국가적 위기 상황 앞에서 올코트프레싱(전면 밀착 방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좀 더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moone@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