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분기 대회 이달 7일까지 참가 접수
자본시장에 진출 희망하는 대학생 및 졸업생 참가 가능
총 상금 2000만원…운용능력 따라 인턴십 기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자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모의 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실전형 운용 평가를 통해 인재 발굴과 채용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3일 ‘제11회 로드 투 펀드매니저(Road to Fund Manager) 모의투자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약 2개월간 열린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대회는 자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원)생과 최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며, 졸업생의 경우 2017년 이후 학부 졸업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0억원 규모의 가상 자산을 기반으로 실제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모의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평가 방식은 단순 수익률 경쟁에 그치지 않는다. 단일 종목 편입 비중을 15% 이하로 제한하고 산업군 비중 및 투자 제한 종목 등 운용 가이드를 적용해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을 함께 평가한다.
수익률 상위 5명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수익률뿐 아니라 분산 투자와 변동성 관리 등 종합 운용 역량을 평가해 A+ 등급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채용 전환형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해당 대회는 2023년부터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연 4회 개최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부 참가자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로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공식 투자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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