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등 전 계열사 임직원 참석
지난 한 해 비즈니스 성과 및 그룹 비전 공유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이 지난 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어워드 2026’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을 격려하고 그룹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이치모터스(BMW·MINI)를 비롯해 도이치아우토(포르쉐), 이탈리아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 브리타니아 오토(애스턴마틴·맥라렌), DT네트웍스(BYD) 등 딜러 사업부와 도이치 파이낸셜, 도이치오토월드, 차란차, DT이노베이션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각 사업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들 중 상위 5%에게 수여하는 골드 부분과 상위 1%에게 수여하는 그랜드 부분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됐다. 세일즈, 서비스, CRM·CS, 파이낸셜 등 각 사업본부별 우수 직원과 장기 근속 직원을 포함해 총 208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권혁민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25년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수입차 시장의 변화 속에서도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2026년 역시 고객 만족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원 팀으로 도약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3년 연속 매출 2조원 돌파와 함께 영업이익 58.28% 성장이라는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맥라렌 등 하이엔드 브랜드 자회사의 영업 확장과 글로벌 1위 전기차 브랜드 BYD의 국내 판매 호조가 성장을 이끌었다.
도이치모터스는 2026년을 사업 구조 재편의 성과가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삼고, 프리미엄 수입차와 전기차 시장 양 축에서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해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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