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정민혜 기자] 가수 장범준의 버스킹이 지난 3일 저녁 삼진어묵에서 운영하는 광안리 인기 명소 ‘삼진포차’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버스킹은 가수 장범준의 세번째 깜짝 무대다.
이번 공연은 ‘봄’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로 꾸며졌으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바다와 음악, 먹거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겼다. 특히 장범준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대표곡들이 이어지며 광안리 일대에 봄밤의 감성을 더했다.
이날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 됐으며, 관객의 뜨거운 반응으로 마무리 됐다. 현장에서는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모이며 삼진포차 일대가 활기를 띠었고, 공연 내내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삼진포차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어묵과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포차로, 음악 공연과 결합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삼진포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lsgp97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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