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레오 14세 교황은 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를 환영하는 입장을 냈다.
이탈리아 안사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주례 수요 일반 알현에서 “최근 중동과 전 세계에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즉각적인 2주간의 휴전 발표를 강렬한 희망의 징표로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오직 협상을 통해서만 전쟁은 끝날 수 있다”며 “이 미묘한 외교적 노력의 시기에 여러분이 기도로 동참해주길 촉구하며 세계 다른 분쟁에서도 대화에 나서려는 의지가 해결의 도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오는 11일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리는 평화를 위한 철야 기도에 모두를 초대했다.
앞서 레오 14세 교황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한 문명이 사라질 것”이라고 위협하자 “진심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hwshi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