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 다산 수박이 올해 첫 출하됐다.
9일 고령군에 따르면 전날 올해 첫 수확한 다산면 노곡리 서훈태(64) 농가의 수박은 첫 수확량은 1500통으로 양은 많지 않으나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아삭하고 달콤한 맛을 가진 수박은 부드러운 식감까지 동시에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다산면은 수박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23농가에서 시설하우스 337동, 22.2ha에 달하는 면적을 재배하고 있다.
서훈태씨는 “해가 갈수록 이상기후 등으로 재배 여건이 악화 돼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첫 수확한 수박을 보니 그간의 고생이 보람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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