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팰리스이수 ▲상남교회 ▲진흥아파트 총 16면 개방… 올해 최대 40면까지 신규 발굴 추진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차장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건축물 내 유휴 주차공간을 신규 개방·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방하는 곳은 ▲스타팰리스이수(동작대로17길 5) ▲상남교회(장승배기로10가길 22) ▲진흥아파트(사당로16아길 43) 3곳으로, 구는 주차장 개방을 위해 건축물 소유주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왔다.
사당4동 스타팰리스이수는 3월 1일부터 5면을 개방해 전일 운영하며, 주차요금은 월 6만5000 원이다.
주차 신청은 거주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하거나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상도2동 상남교회는 3월 3일부터 월요일에서 토요일(08:00~18:00)까지 주차면 5면을 무료 개방한다.
사당4동 진흥아파트는 5월 중 주차면 6면을 제공할 예정이며, 주차요금은 월 10만 원이다.
구는 그간 지역 내 비어있는 민간 부설주차장을 적극 발굴해 현재까지 총 26개소 474면을 개방하는 등 주민 주차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소규모 건축물 ▲아파트 ▲신설 임대주택 등을 대상으로 최대 40면까지 신규 시설을 추가 발굴, 민간 참여를 확대해 주차공간 확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도심 주차난은 주민 일상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지역 내 유휴 주차공간을 적극 발굴해 주민과 공유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 속 주차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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