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코미디언 출신 서승만(62)이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제3회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코미디언으로 현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에서 활동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가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국민대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을 지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와 ‘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와 ‘터널’ 등을 연출했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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