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vs 리센느 vs BTS…한·중·일 K-팝 차트 점령자는 누구?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은 리센느, 중국은 엑소, 일본은 방탄소년단(BTS)이었다. 그렇다면, 현시점 글로벌 3개국을 종합한 최정점의 아이콘은 누구일까. 같은 K-팝도 나라마다 ‘최애 그룹’, ‘최애곡’이 다르다. 국경 없이 사랑받는 그룹과 음악이지만, 한국과 일본, 중국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열자, 이들의 ‘취향’은 제각각이라는 점이 나타났다. 8일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한국(멜론), 중국 텐센트 뮤직, 일본 라인 뮤직 데이터를 하나로 모아 발표하는 ‘글로벌 K-차트’에 따르면, 최신 주간 차트(8월 31~9월 6일)에서 글로벌 1위에 오른 그룹은 빅뱅이었다. 앞서 7월 월간차트에선 방탄소년단, 8월 월간차트에선 에스파가 1위에 올랐다. 차트 개설 이후 약 3개월간의 집계 세부 내용을 보면 더 흥미롭다. 한국·중국·일본 3개국 각 차트 톱10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려웠다. 이 세 차트 모두에서 톱10에 진입한 주인공 역
2026-09-08 15:4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