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14일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재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3.31% 오른 6001.3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1.38포인트(2.61%) 상승한 5960.00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육천피’를 탈환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낙관론이 강해지면서다. 특히 미국과 이란이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톨령의 발언으로 투심이 개선됐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다시 넘어선 것은 지난달 3일(장중 6180.45) 이후 30거래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41억원, 377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8709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7355억원 ‘사자’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36% 오른 20만7750원, SK하이닉스는 7.88% 오른 1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4.08%), SK스퀘어(8.79%), 기아(1.90%)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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