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회부터 6연패 달성
조직력으로 압도적 기량 과시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중등부 여자축구 최강자인 울산시 동구 소재 현대청운중학교 축구부(감독 김광석)가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중등부에서 우승해 이 대회 6연패 기록을 세웠다.
현대청운중은 한국여자축구연맹 주최로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직력과 집중력, 안정적 수비로 실점 없이 대량 득점으로 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예선전에서 ▷세종공공SCWFC 7대0 ▷서울험멜WFC U15팀 11대0 ▷제주서중 12대0으로 차례로 꺾은 뒤 8강전에서 충남 강경여중을 12대0으로, 4강전에서 포항 항도중을 5대3(승부차기)으로, 결승전에서 전북체육중을 4대0으로 각각 이겼다.
현대청운중은 개인 시상에서도 ▷김나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최민서 선수가 최다득점상을 ▷장수정 선수가 골키퍼상을 ▷임지혜 선수가 최우수 공격상을 ▷김지아 선수가 신인선수상을 ▷김광석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박명화 코치가 최우수 코치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양년 교장은 “6연패라는 값진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진이 땀 흘린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cityblu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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