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교통공사는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인천지하철 주요 역사에 무인환전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키오스크는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테크노파크역 등 외국인 이용이 많은 3개 역사를 중심으로 도입됐다. 5월 중 계양역과 검암역에도 추가로 운영한다.
키오스크는 미국(USD), 일본(JPY), 중국(CNY), 유럽(EUR) 등 15개국 통화를 지원한다.
여권을 스캔하면 외화와 원화를 간편하게 환전할 수 있다. 모바일 앱과 연동해 외화를 카드에 충전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 점자 버튼과 음성 안내 기능을 적용해 교통약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이용할 수 있어 야간이나 주말에도 환전이 가능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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