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6.3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공천과 관련, 최대 관심사로 부각됐던 국민의힘 서울 서초구청장 후보 결정은 전성수 현 구청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간 경선으로 뽑기로 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15일 오후 6·3 지방선거 서울 서초구청장 후보를 전성수 현 구청장과 최호정 현 서울시의회 의장 간 양자 경선을 통해 뽑기로 의결했다.
그동안 서초구청장 후보 결정을 놓고 경선과 단일 후보 추대 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결국 경선으로 결론났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울 법대 졸업 후 행정고시를 통해 서울시에 들어와 홍보담당관, 총무과장, 행정과장을 지낸 후 이명박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대변인, 주태국 총영사,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행정가 출신이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화여대를 졸업한 후 서초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서울시의회에 진출, 3선 서울시의원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이어 현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런 결정이 난 이날 오후 “더 낮은 자세로 경선에 임하겠다”며 “ 16일 오후 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서초구는 정영준 부구청장이 구청장 권한대행을 맡아 6.3지방선거를 치르게 됐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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