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독서 프로그램 어우러진 도심 속 야외도서관 운영
빈백·야외서가 등 휴식형 독서공간에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어져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2026년 상반기 야외도서관 프로그램 ‘책읽는 성북 – 책, 도심을 물들이다’를 운영하며 봄철 도심 속 독서문화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성북천 수변활력거점공간에서 열린 팝업 야외도서관에 이어, 현재 성북길빛도서관과 길빛근린공원 일대에서 1주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북천 팝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3만 명이 넘는 주민이 방문하며 봄철 도심 속 야외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야외도서관은 ‘책, 도심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사서가 선정한 3,000여 권의 도서 ▷공원 곳곳에 마련된 서가와 빈백을 활용한 야외 독서 공간 ▷공연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 문화 콘텐츠 ▷올해 새롭게 선보인 ‘책멍존(ZONE)’ 등으로 구성됐다.
공원 내 서가와 휴식 공간,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대 이용자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와 문화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책읽는 성북’ 야외도서관은 오는 4월 19일까지 길빛도서관 및 길빛근린공원 일대에서 계속된다. 운영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성북길빛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성북구청장 권한대행(부구청장)은 “야외도서관은 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누리며 쉬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봄날의 여유와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