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인구 30만 이상 市 부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원주시가 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에 올랐다.
1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6일 경북 상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원주시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주시는 인구 30만 이상 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적도 함께 올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조사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국민의 교통 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조사이다.
2025년 조사에서 원주시는 총 91.58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인 81.34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100%(평균 97.16%),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100%(평균 92.80%),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 99.73%(평균 85.86%) 등 교통법규 준수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안전제일 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 지속가능하면서도 업그레이드 된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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