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까지 특별 운영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는 내달 1일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을 개장하고 어린이날인 5일까지 특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서울광장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야외도서관으로,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와 함께 서울야외도서관의 3개 거점 중 하나다. 다른 두 거점은 지난달 23일 개장했다.
‘책읽는 서울광장’ 개장 첫 주에는 어린이날과 연계해 디지털 기기를 끄고 가족이 함께 독서에 몰입하는 ‘가족책멍’, 엄마아빠를 위한 육아 토크 콘서트, 각종 공연·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3일 ‘썬데이 파더스 클럽’ 북토크는 예비 부모에게 책상자를 보내 가정 내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엄마북(Book)돋움’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개장 주간에는 책 사이에 숨은 티켓을 찾으면 솜사탕을 증정하는 ‘빼꼼 책광장 티켓’과 오후 5시 40분부터 6시 사이 선물을 주는 ‘깜짝 추첨 티켓’ 이벤트를 시행한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 서울의 우수한 독서문화를 확산시켜 세계의 독서문화를 리드하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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