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50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영화 ‘살목지’가 압도적인 화제성을 바탕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18일 21만151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 관객수 130만203명을 기록했다.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프로젝트 헤일메리’, ‘왕과 사는 남자’가 그 뒤를 이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8일 개봉한 ‘살목지’는 입소문을 타며 개봉 일주일만인 지난 14일 손익분기점인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끊임없는 관객 유입을 통해 열흘 만에 130만 고지를 넘어서며 올 상반기 최고의 공포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역대 한국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은 ‘장화, 홍련(314만)’, ‘곤지암(267만)’, ‘폰(220만)’ 순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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