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중·일·베트남 등 170여명 개막식 맞춰 방문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충남도의 해외 교류 자치단체가 잇따라 참가해 행사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
충남도는 20일 5개국 13개 교류자치단체에서 167명이 25일 개막식 전후 행사장을 찾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도는 이번 박람회가 국제 행사로 치러지는 만큼, 교류 자치단체 방문 때마다 초대장을 전달하며 참가 및 홍보를 요청하는 등 공을 들여 왔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20명으로 가장 많다. 쓰촨·구이저우·산둥·허베이성, 옌볜주 등 5개 성·주와 양저우시에서 해외사절단을 보내기로 했다.
이 가운데 쓰촨성에서는 금강학원 이사장과 공연단 등 65명이 찾아 박람회 개막 축하의 자리를 펼친다.
일본에서는 나라와 구마모토, 시즈오카현 등 3곳에서 32명이 방문한다. 또한, 베트남 떠이닌성과 후에시에서 7명,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서 5명,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에서 3명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찾는다.
도 관계자는 “해외사절단은 박람회 관람뿐만 아니라 충남에 머물며 관광지와 선진 산업 지역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세계에 충남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23∼24일 예산에서 ‘2026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며, 25일 박람회 개막식에 상담회 참가 11개국 100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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