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홈쇼핑이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은 지난 20일 각사의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참석 의결권 주식 수 기준 현대지에프홀딩스는 97.7%, 현대홈쇼핑은 94.5%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주식 교환 비율은 1:6.3571040으로 산정됐으며, 교환은 오는 6월 30일에 진행된다. 교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주식 교환으로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갖추고, 중복 상장에 따른 구조적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현대지에프홀딩스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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