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마포구는 어르신이 영화 한 편 보러 편하게 ‘마실’ 나올 수 있도록 ‘2026년 마실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실영화관’은 코미디와 드라마, 액션 등 친숙한 국내 작품을 중심으로 상영 영화를 구성해 어르신 등 문화 소외계층이 여가 시간을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영화에 앞서 트로트나 악기 연주와 같은 부대공연도 함께 진행돼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공연과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체험이다.
올해 마실영화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혹한기(1·2·12월)와 혹서기(7·8월), 공휴일이 포함된 5월을 제외한 기간에 월 1회씩 진행된다.
행사는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27일(월) 오후 2시에는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1000만 관객 수를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후 6월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 9월에는 ‘베테랑’, 10월에는 ‘덕혜옹주’, 11월에는 ‘라디오 스타’가 차례로 상영된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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