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과거 자신이 겪었던 개그맨 군기 문화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나의 소심한 반항’을 주제로 소신 발언을 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회사에서 하는 최대 복수이자 반항은 미운 상사가 걸어올 때 핸드폰 보는 척하면서 인사를 안 한다”고 사연을 남겼다.
이에 박명수는 “그 앞에 있는 그분은 알 거다. ‘너 한번 두고 보자’ 그러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개그맨들은 군기가 심해서 인사를 해도 ‘너 안해?’라며 두들겨 맞은 적이 있다. 인사했는데 성의 없이 했다는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눈을 마주치고 알아보게 해야 된다고 하더라. 한 번은 (선배가) 잡아당겨서 인사한 적이 있다. 전 맞진 않았다. 오히려 귀엽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현이 역시 모델계도 군기가 세다며 “저는 반항을 했다. 일부러 조용한 분위기에서 활기차게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그 분이 민망하도록”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장윤주가 선배 아니냐”고 묻자 이현이는 “한참 선배다. 윤주 언니는 너무 잘해줬다. 재밌었다. 동생들을 웃겨줬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협연자가 다쳤습니다”…위기의 순간, 오케스트라는 누구에게 전화할까?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4/news-p.v1.20260520.49d11745c1ce4d41aa339675ab78c59d_T1.jpg?type=h&h=240)
![수지·분당 거쳐 반포 자가 20대 부부, 부모찬스 1.5억…나머지는 어떻게? [월급 모아 반포까지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4/news-p.v1.20260802.89fcfaf00b734702afbf28a2d721e32b_T1.jpg?type=h&h=240)
![[美중간선거 10문10답] 공화 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딥스폿]](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4/rcv.YNA.20261021.PRU202610211792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