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서울경찰청은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청 제2서경마루에서 ‘국제협력 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박정보 서울청장과 주한 아세안(ASEAN) 11개국 대사들과 대사관 관계자, 아세안 회원국 고위급 공무원단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타니 생랏 주한 태국 대사(아세안 대사단 위원장),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등 8명이 서울경찰의 국제협력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타니 생랏 태국 대사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차별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명예 자문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며 “서울의 선진 치안 시스템이 아세안 국가들과 치안 분야의 상호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참석자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 다문화 가족 범죄 예방 방안과 아시아 각국 경찰과의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청장은 “서울 거주 외국인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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