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마을 평창동에 조성, 11월 개소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치매안심마을로 운영 중인 평창동에 어르신과 어린이를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한다.
구는 ‘서울형 어르신 놀이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달 중 설계에 착수해 공사를 거쳐 오는 11월 개소할 예정이다.
구는 단차를 정비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탄성보도를 설치해 어르신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 환경을 마련한다. 또 조합놀이대와 운동시설을 함께 배치하고 인근 장미원과 연계한 산책로를 조성해 걷기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과 어르신 행복 운동교실 등 다양한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의 신체활동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하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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