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은 3202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2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5조6089억원이다. 2026년 본예산 대비 3202억원(6.1%) 증가했다.
주요 세입 재원은 정부 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추가분 3023억원이다.
시교육청은 공공요금 인상 등 학교 운영 지원을 위해 공·사립 학교기본운영비 495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특히 학교급별 교당 경비를 평균 10% 인상했다.
또 학교 시설 여건 개선에 1409억원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학교 신·증설 시설비 646억원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129억원 ▷노후 냉난방 시설 개선 125억원 ▷소규모 환경개선 등 509억원 등이다.
이밖에 ▷명예퇴직수당 506억원 ▷지능형 과학실 구축 및 운영 32억2000만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치료지원 바우처 확대 29억원 ▷초등학생 등하교 알림 서비스 3억8000만원 ▷유보통합 안심 환경 조성 지원 15억5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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