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기업 바이젠셀(대표 기평석)이 중국에서 글로벌 기술이전을 논의한다.
이 회사는 오는 28, 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바이오 파트너링 포럼’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500여개 사가 참여해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등 협력을 모색한다.
바이젠셀은 기존 중국 기업들과 진전된 내용을 협의하고, 미국·유럽 기업들과는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임상2상 긍정적인 결과, 국내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 적합 승인 등 기술력과 상업화 가능성을 알릴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3월 ‘바이오차이나’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이번 포럼에서 한 단계 발전시키고, 이를 오는 6월 ‘바이오 USA’까지 연결해 기술이전 성과를 구체화한단 방침이다.
회사 측은 “최근 미국종양학회(ASCO 2026) 발표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시적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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