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5세기에 슬프게 우리 곁을 떠났던 소년 왕은 소년소녀합창단이 부른 천상의 목소리에 행복한 모습으로 21세기에 귀환했다.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6일 영월에서 개최된 제59회 단종문화제 전국 청소년 합창대회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 축제의 주제인 ‘왕의 귀환’을 도왔다.
입상까지 한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합창을 통해, 단종을 기리는 ‘날아라’ 등의 곡으로 결선에 올랐다. 합창단은 평소 정기 연습과 꾸준한 공연을 이아오며,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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