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항·밀입국 등 해상 국경 범죄 근절을 위한 집중 예방 활동 추진
[헤럴드경제(무안)=김경민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농무기철 도래와 바다가 잔잔해지는 시기를 맞아 밀항․밀입국 집중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실시하는 이번 활동은 ▲우범해역 특별경비 예보제*운영을 통한 해상 밀입국 의심 선박 철저 검문검색 ▲軍 등 유관기관과 취약지 합동점검 ▲해양종사자 대상 국경 범죄 신고 홍보물 배부 등 해상 국경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 밀입국이 예상되는 기상 조건(3일 이상 파고 1m 이내, 실외 기온 10℃이상)하에 「밀입국 특별경비 예보」 발령, 치안수요 종합 고려 「중점 경비구역」 차단 경비
서해청은 최근 5년간 관내 밀항․밀입국 총 2건 10명(밀항 2건)을 검거한 바 있으며, 비교적 해양 기상이 좋고 바다 안개가 빈번한 5월부터 8월 사이에 밀항·밀입국 발생 가능성이 높다.
정욱한 정보외사과장은 “해상 국경범죄 차단을 위한 집중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밀항․밀입국 등 국경 범죄나 의심 선박 발견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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