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사서 이임식…“직원들에 감사”
6월 보궐선거 앞두고 정치행보 주목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28일 이임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부산청사에서 김 차관의 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부산 이전 과정에서 고생한 직원들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김 차관은 지난해 6월 차관으로 임명됐다. 정치권에서는 김 차관이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서귀포시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위 의원은 오는 29일 사퇴할 예정이다. 김 차관과 위 의원은 서귀포고 동문이다. 이외에도 고유기 대통령실 행정관, 이종우 전 서귀포시장 등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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