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동작구 본동 일대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와 같은 문화거점을 만든다는 구상을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7일 코리아신탁 컨소시엄과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지는 본동 8-12번지 일원으로 3만8980㎡ 규모이다. 코리아신탁 컨소시엄이 공모에 선정됐다.
구청과 코리아신탁은 협약을 통해 ▷용도지역 변경(1종일반주거지역→2종일반주거지역) ▷천문대·컨벤션·도서관 등 생활SOC시설 조성 ▷용양봉저정 근린공원 접근로 개선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본동의 공간 가치를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한강과 맞닿은 입지적 강점을 가진 본동을 주거·문화·여가가 어우러진 복합생활권으로 도약시켜, 동작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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