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청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등 주요 기관장과 상공의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53회 상공의 날을 맞아 수여된 산업포장과 국무총리 표창 전수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906년 ‘대구민의소’로 출범해 민족 상권 보호와 지역 경제 자립을 이끌어 온 법정 경제단체로 1953년 설립 인가 이후 현재의 체계를 갖추고, 지역 경제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상하이와 호치민, LA, 청두 등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왔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20년 동안 지역 경제의 중심에서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해 과감한 혁신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을 주도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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