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 경제부시장 출신 인사 3명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6일 추 후보 캠프에 따르면 캠프는 전날 대구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해용·정장수·홍성주 전 부시장을 영입했다.
정해용 전 경제부시장은 대구시의원을 거쳐 경제부시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정장수 전 경제부시장은 기업 연구원과 정치권 보좌진 경남도 비서실장을 거친 뒤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맡아 정책을 이끌었다.
홍성주 전 경제부시장은 지방고시 출신 공무원으로 대구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경제 행정을 담당했다.
추경호 후보는 “저는 국가 예산을 짜고 경제정책을 설계한 경험이 있고 세 분은 대구경제 현장에서 직접 뛰신 분들”이라며 “중앙과 현장이 함께하는 대구경제 드림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캠프 측은 경제부시장 출신 3명이 한꺼번에 합류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동엽 공보실장은 “경제부총리가 경제부시장 출신 세 명을 한 팀으로 묶은 것 자체가 추 후보의 경제 경쟁력을 보여준다”며 ”대구경제 대개조의 청사진을 가장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원팀”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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