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기준 2만여 건 7억4000만원
위택스·ARS에서 조회·신청 가능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는 이달 한 달 동안 5개 구·군과 합동으로 유선방송과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옥외 매체 자막, 공공전광판 등을 활용해 지방세 미환급금을 일제 정리한다.
지방세 환급금 발생은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후 세액 경정 등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는 경우 등이다.
울산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지난 4월 말 기준 2만3027건 7억4000만원에 달한다. 이중 1만원 이하 소액은 1만354건이며, 금액은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울산시는 환급금이 발생하면 환급통지서를 발송하고 있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납세자의 무관심,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으로 인한 환급 안내문 미수령 등으로 미환급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전국 통합 지방세납부 체계인 ‘위택스(wetax)’ 또는 ‘정부24’에서 회원가입 없이 조회할 수 있으며, 환급계좌를 등록해두면 환급금 발생 때마다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 등에서 할 수 있다.
cityblu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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