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뒤늦게 합류했다.
뉴욕타임스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이륙할 당시 탑승하지 않았던 황 CEO가 알래스카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번 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는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미국 기업인 10여명과 함께 중국행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황 CEO가 에어포스원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의 시장을 개방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며 “이 뛰어난 기업인들이 역량을 발휘해 중국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했다.
앞서 백악관은 팀 쿡 애플 CEO와 래리 핑크 블랙록 CEO 등 주요 기업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동행한다고 밝혔다.
ar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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