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박은영 셰프가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는 ‘중식 예신 박은영의 망한(?) 셀프 브라이덜 샤워와 박은영 인생 첫 Q&A (고백썰, 남편 닮은꼴, 냉부 최악의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은영은 예비 신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났다. 몇 년 전에 했다가 잘 안되고 다시 만나서 잘 된 거다. 종종 안부 차 연락이 왔었는데 홍콩에서 한국 왔다 갔다 할 때 만났다. 그러다가 조금 가까워졌다”고 했다.
제작진은 “셰프님이 먼저 고백했냐”고 묻자 박은영은 “제가 고백하지 않았고 압박을 준 것 같다. 사귀진 않는데 한국 들어가면 한 번씩 밥 먹고 이런 사이가 참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이 거의 마지막 식사라는 느낌으로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또 “근데 이제 본인은 너무 장거리 연애니까 그게 부담스러워서”라며 “저는 장거리라고 할 수가 없는 게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에 들어왔는데 한 달에 제가 비행기 8번씩 타고 그랬으니까 제 입장에서는 장거리라고 하기엔 좀 힘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이제 그분은 장거리라고 이제 느낄 수 있죠. 보고 싶을 때 못 보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은 5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의사로 알려진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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