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산 백색 신선란(30구)’ 1만6000여 판을 추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산 백색 신선란은 국내산 계란 크기로는 대란에 해당한다. 가격은 1판 5990원이다. 국내산 대란 1판(7890원) 대비 약 24% 저렴하다.
제주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국 대형마트와 일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에서 판매된다. 1인당 2판까지 살 수 있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판매한 ‘태국산 신선란’ 4만6000여판은 전량 완판됐다. 대부분의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하루 만에 물량이 동났다.
남기범 홈플러스 낙농&식재료팀 바이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값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계란 물가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oho09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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