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횡단보도 주행 딱 걸렸다…경찰 스쿨존 집중 단속 [세상&]
배달 오토바이 횡단보도 주행 딱 걸렸다…경찰 스쿨존 집중 단속 [세상&]
스쿨존 집중 단속 현장 가보니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이 위협 받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사상자가 꾸준히 증가하더니, 지난해에는 서울 곳곳의 스쿨존에서 어린이 115명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전년보다 26% 넘게 증가한 수준.
특히 전체 사고의 절반(49.6%)이 오후 2~6시 사이의 하교 시간에 몰렸습니다. 발생 사고 중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를 해야 하는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27%), 신호위반(19%) 등 운전자 중과실로 인한 사고가 많았습니다.
더 이상의 사고를 막고자 서울경찰청이 나섰습니다. 매주 1회 스쿨존 하굣길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하기로 했는데요. 첫 번째 단속 현장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횡단보도 오토바이 주행 ▷좌회전 끼어들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싹’ 다 걸렸습니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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