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릉)=함영훈 기자] 굵직한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강릉시가 지상 전깃줄(가공전선) 정비에 나섰다.
강릉시는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ITS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 첫 해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인프라를 강도 높게 개선하고 있다.
이번 정비는 도로를 가로지르는 전선·통신선 등 가공선로를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인 SK브로드밴드, LG U+, LG헬로영동, KT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추진된다.
정비 구간은 난설헌로 강릉교회부터 메타버스체험관 앞까지 1.5㎞ 구간이며, 정비기간은 오는 18일 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주홍 도로과장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난설헌로 일원의 가공전선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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