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박소혜가 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승을 거뒀다.
박소혜는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의 마운틴·밸리 코스에서 열린 드림투어 7차전에서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3타 2위 전이안(10언더파 206타)을 한 타 차로 따돌렸다.
2015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성적을 내지 못해 드림투어를 오갔던 박소혜는 올해에는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지난 2015년 점프투어 9차전 우승 이후 약 1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박소혜는 “그동안 기대했던 것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골프 자체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우승을 통해 해볼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드림투어 6차전 우승자 강채연은 7언더파 209타를 쳐 김서윤, 오경은과 공동 3위를 차지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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