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택견회(회장 오성문)는 지난 15~17일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22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를 개최했다.
대한택견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청양군·청양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개 클럽에서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는 대한민국 전통무예 택견의 최고 권위 대회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 무대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우승 안용중학교 ▷2위 이천클럽 ▷3위 용인시택견회(용인대학교) ▷장려(4위) 거제옥포클럽 ▷감투(5위) 마포클럽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지도자 김동진(안용중학교) ▷최우수심판 김상생 심판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안용중학교는 지난해 제21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학교체육 기반 택견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남자 일반부 윷급에선 천하택견명인, 택견 최고수 타이틀 보유자 박진영(25·광주광역시체육회)이 전승 우승으로 정상에 올라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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