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22일)을 맞아 산행 중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객들이 산에서 먹고 남은 라면 국물을 무단 투기하면서 발생하는 토양 오염과 악취, 해충 문제 등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노션은 CU, 산림청과 협업해 액체 흡수제 ‘매직밤(Magic Bomb)’을 무료 배포한다. 매직밤은 남은 국물에 넣으면 약 2분 내 젤 형태로 굳어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있도록 돕는 휴대용 응고제다.
우선 서울시(관악산, 북한산, 도봉산), 전라도(내장산), 강원도(설악산), 충청도(월악산), 경상도(금정산, 미륵산, 팔공산, 소백산) 등 전국 10곳 유명 산림 등산로 인근 CU 점포에서 매직밤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산행 전 ‘포켓CU’ 캠페인 페이지에서 참여 인증서를 저장한 뒤 해당 점포에서 제시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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