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청 및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대상…100인 미만 사업장도 참여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자체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공동컨설팅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공동컨설팅은 인력·조직 여건상 개별 기업 단위로는 제도 운영이 힘든 중소기업이 업종·지역·원하청 등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올해 첫 공동컨설팅 지원사업장 4곳을 선정했다.
공동컨설팅은 약 12주간 무료로 제공된다. 기존 기업컨설팅은 100인 이상 기업이 대상이었는데, 공동컨설팅은 100인 미만 사업장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유사 업종이나 기업 환경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며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재취업지원서비스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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