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탄 흔적 발견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성남시 수정구 거리에 설치된 양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양 후보 측은 해당 현수막에서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하고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발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양 후보 측은 “선거 선전물을 훼손하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인 만큼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민선 9기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이번 지방선거는 다음달 3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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