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동행 호국지장사·달마사·사자암 등 차례로 참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국민의힘 김정태 동작구청장 후보가 24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동작구 관내 9개 사찰을 차례로 순례하며 봉축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관음사(9:30)를 시작으로 상도선원(10:30), 달마사(11:00), 호국지장사(11:30), 사자암(13:00) 등 을 지역 사찰 다섯 곳을 잇따라 참배했다. 순례에는 동작을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나경원 의원은 “부처님 오신날의 가르침은 결국 사람이 사람을 끌어안는 일”이라며 “동작에서 오래 다져온 김정태 후보의 진심이 구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그대로 닿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특히 동작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사자암(1396년 무학대사 창건)에서 김 후보는 “동작에서 일과 삶을 이어오는 동안, 마음이 복잡할 때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사자암에 올라 위로를 얻곤 했다”며 “오늘 부처님 오신날에 다시 이 자리에 서니, 그 위로를 이제는 동작 구민들께 되돌려드려야 한다는 책임을 새기게 된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갑 지역 사찰 순례가 이어진다. 김 후보는 장안사, 보라매법당, 약사암, 극락정사 네 곳을 차례로 방문해 봉축 인사와 함께 구민 안녕을 기원한다.
김 후보는 “사회가 분열로 흐를수록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자비와 화합의 가르침이 더 무겁게 다가온다”며 “동작은 한 사람의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 모두의 살림과 미래로 묶여 있다. 세대와 계층, 지역을 가르지 않고 끌어안는 행정으로 동작의 기분 좋은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작에서 일해 본 전문가로서, 말이 아니라 매일의 행정으로 답하겠다”고 덧붙였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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