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이란 12대 의회(마즐리스) 3년차 의장에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65) 현 의장이 재선출됐다.
25일(현지시간) 이란 매체들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선거에서 276표(기권 5표 포함) 중 235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장성 출신으로, 테헤란 시장(2005∼2017)을 지냈으며 보수 강경파로 분류된다.
지난달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종전 협상에서 협상단 대표를 맡았다.
일각에선 그가 종전 협상에서 미국을 상대로 온건한 태도를 보여 의회 내 강경파와 군부의 신임을 잃었다는 평가도 나왔으나 이날 압도적인 득표율로 의장에 재선임되면서 이런 해석이 무색해졌다.
4년 임기의 이란 의회는 1년마다 의장을 선출하는 데 연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갈리바프 의장은 11대 의회가 구성된 2020년 처음 의장으로 뽑혀 지금까지 매년 의장으로 재선출됐다.
brunch@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