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5년 만에 찾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 트로피를 다시 한번 들어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 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AMA 2026’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했다. 그룹은 앞서 이 시상식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 부문까지 석권하며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AMA 대상을 받은 이후 통산 두 번째 ‘올해의 아티스트’를 거머쥐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번 수상들을 더해 방탄소년단이 AMA에서 획득한 통산 트로피는 총 13개로 늘어났다. 이들은 2018년 첫 입성 이후 단 한 번도 트로피를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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